원주시, 2018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

원주시가 6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오크밸리에서 개최된 「2018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주시청 세무과 은금숙 주무관이 “100세 시대 행복한 삶을 위한 지방사회복지세 신설방안”을 연구 주제로 발표했다.

저출산과 노인인구의 증가로 다가오는 고령화 사회의 사회적․경제적인 문제를 주목하고 지방사회복지세 신설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복지제도 운영, 다양한 복지수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찬회에는 세원 발굴, 제도개선 등 지방세정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취지로 강원도와 18개 시·군 지방세담당 180여명이 참석했다.

원주시는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2016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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